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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가 지난 후 ~! 9월21일 소길리 생태체험텃밭에서 3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름도 지나가고 있는데 장마같은 날씨로 계획했던 9월14일은 비가 많이 내려 취소되고 9월 21일도 두둥두둥 마음을 졸였으나 역시나 비가 주륵주륵 하지만, 비가 오전에 그친다고 하여 청귤청 담그기와 어린잎을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의 신비란 ...ㅋㅋ 귀엽고 싱그럽게 돋아난 열무, 얼갈이 배추 쑥쑥자란 모종들!! 싱그런 청귤청이 주는 기분좋은 향기까지!!! 각자 반찬 1개씩 준비하여 도시락을 먹는 재미도 있는 ~~~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9월 17일 월요일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석봉) 2층 다목적실에서 2018년 건강증진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의료원(원장 김광식)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함께 무료 한방진료(한의사 홍승표과장님)와 혈압, 혈당측정 등 기초의료검진과 한방건강상담, 일반의약품 제공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실시했다.의료원 관계자는 "지난해 협약 이후 첫번째 실시되고 있는 이번 사업이 매년 진행돼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론수업과 활동수업이 번갈아 진행되어 지루할 틈없이 어느새 3일차!! 희망나무를 만들며 자신의 내면을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 "나의 인생모습이야~ 10대에는 나무 뿌리처럼... 20대떄는 화려하게... 30대... 지금 70대가 지나고 나서는..." 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덤덤히 들려주시기도 하고, 가족을 생각하며 만드는 꽃바구니는 자신도 모르게 하트모양으로 표현되는~ 따뜻하게 감성을 톡톡 토도독 쉼없이 울려주었답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석봉)은 지난 8월 3~4일 1박 2일 동안 뉴코리아유스호스텔에서 제주시 지원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 50명과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제17회 장애‧비장애 청소년 “행복한 동행” 통합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통합캠프는 2001년부터 제주시의 지원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 되어졌으며, 도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재학중 인 청소년들이 상호지지 작용을 통한 인성 함양의 기회 제공 등 70여명이 1박 2일 …
지난 18일 천연아로마 공예교육 3회기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찬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 필수품인 핸드크림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촉촉한 피부 보습에 좋은 시어버터 코코넛 버터와 호호바오일 녹이고 향과 보습제를 넣어 이렇게 튜브에 넣어 완성해보았습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필수)은 9월 30일 13:00~16:00 동안 여성장애인 14명, 자원봉사자 1명, 직원 6명과 함께 제3차 여성장애인 인권학교운영-문화체험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도내 관광지 및 문화체험활동 체험으로 셰프라인 월드에서 28cm 프라이팬 꾸미기 및 만들어진 빙떡 먹기 체험, 동물(토끼) 먹이 주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프라이팬 꾸미 체험 시 다양한 그림들이 나와 각자 개성을 살렸으며, 동물(토끼) 먹이 주기 체험 시 따뜻한 마음으로 토끼에게 먹이를 직접 정성껏 주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습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필수)은 9월 30일 09:00~13:00 동안 제주 구좌읍 해녀박물관 안내센터 인근에서 여성장애인 14명, 자원봉사자 1명, 직원 6명과 함께 제3차 지역사회 권익옹호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제10회 제주 해녀 축제를 맞이하여 제주도민 대상으로 권익옹호 리플릿을 배부하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의 권익옹호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으며, 장애인 아동 학대 예방과 실천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권익옹호 리플릿을 배부하는 한층 더 깊이 있는 모습을 보니 담당…
비가 시원하게를 넘어서게 쏟아지는 아침이라 오시는 길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웃으며 강의실 안으로 들어오시는 참여자분들에게 쏟아지는 멋짐이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이어지는 긴 수업이었음에도 예술치료의 긍정적인 측면과 자연에 속한 색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등에 대해 알아보고, 나뭇잎부케와 하바리움 등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인공미를 조금 더해 더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우리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2017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인 장애학생 가족관계개선프로그램 "마주보기" 사업으로 제 3차 장애부모 심리지원 부모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의사소통 3 - 실제연습하기 주제로 고혜인(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임상심리치료사)선생님이 부모님 20명을 대상으로 강의 및 상담과 여러가지 상황에서 대처방법 등을 알아보고 직접 적용하면서 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권책읽기 3회기 시간에는 '작은여자 큰여자 사이에 낀 두남자' 만화책을 같이 읽으면서 소감나누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인권 관련 책이라고 해서 재미없을 줄로만 알았는데 만화책이고, 재미있으면서 배울점이 많은 책이라고 하는 소감이 많았습니다. 같이 책을 읽고 간단한 영상을 보고 소감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4회기 시간에는 '대륙횡단' 영상을 감상하고 소감나누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